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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비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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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에 전설이 있었다.. 천상에 오르는 자 천하를 얻을지며, 천상비에 오르는 자 천상을 얻으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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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장 신화지경
현세(現世)에서 이룰 수 있는 경지의 끝이라 말하는 무극(無極)의 경지에 오른 주인공은 무극의 벽을 넘기 위한 방법을 찾아 중원 전역을 방황하게 된다.

그러던 중 숙부인 왕대협을 찾아가게 되고 왕대협은 내공(內空)과 외공(外空)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새로운 길을 떠나라고 한다. 왕대협의 조언에 고심하던 주인공은 고대로부터 내려오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기공사를 찾아간다.

기공사는 주인공이 신화지경(神化之境)의 길에 들어섰다고 알려주며, 그 길을 알기 위해서는 티베트의 가장 높은 봉우리 어딘 가에 있는 제단으로 가 보라고 한다.

티베트 제단에 도착한 주인공은 비문(碑文)을 통해 천상계(天上界) 또는 지하계 (地下界)를 선택해야 하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 길은 하나가 아니다. 명심하도록 해라! "
제 16-1장 천신지로
비문(秘文)의 내용을 확인한 주인공은 천상계(天上界)를 선택하고 천상계로 이동하게 된다.

이동한 주인공에게 극락신장(極樂神將)은 현세(現世)의 인간이 천상계로 오게 된 사연을 묻는다.
주인공은 무극(無極)의 벽을 넘어 신화지경(神化之境)의 경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완성을 위하여 이 곳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극락신장은 신화지경 완성을 위하여 우선 지하계(地下界)의 문제를 해결해 오라고 한다.
주인공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하계 수호목(守護木) 근처로 이동한다.

수호목 앞에 나락신장(奈落神將)은 지하계 금역(禁域)의 타락한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떠난 호법신장(護法神將)이 돌아오지 않아 그에 대한 행방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한다.

주인공은 지하계 금역(禁域) 내부에서 진법(陳法)에 갇힌 호법신장을 발견하고 탈출을 돕지만 타락한 영혼에게 발각이 된다. 타락한 영혼들은 탈출을 방해하기 위하여 계속 몰려 나오고, 주인공은 우여곡절 끝에 호법신장을 구출하여 나락신장에게 인계한 후 천상계로 돌아간다.

천상계의 극락신장은 주인공에게 현세의 연(緣)을 맺은 인간과 힘을 모아 천상계 악의 근원(根源)인 파순(波旬)을 제거해 달라고 한다. 주인공은 타락한 미궁(迷宮)으로 들어가 파순과 사투를 벌이게 되고 악의 근원을 제거한다. 극락신장은 주인공이 드디어 내공과 외공의 조화를 깨우쳤다고 이야기하며 신화지경에 도달했음을 일깨워준다.

“ 현세(現世)의 한계를 초월하여 내공(內空)과 외공(外空) 이 조화를 이루니 비로소 신화지경(神化之境)에 오르는구나. ”
제 16-2장 신화지경
비문(秘文)의 내용을 확인한 주인공은 지하계(地下界)를 선택하고 지하계로 이동하게 된다.

이동한 주인공에게 나락신장(奈落神將)은 현세(現世)의 인간이 지하계로 오게 된 사연을 묻는다.
주인공은 무극(無極)의 벽을 넘어 신화지경(神化之境)의 경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완성을 위하여 이 곳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나락신장은 신화지경 완성을 위하여 우선 천상계(天上界)의 문제를 해결해 오라고 한다.
주인공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천상계 수호목(守護木) 근처로 이동한다.

수호목 앞에 극락신장(極樂神將)은 천상계 금역(禁域)의 타락한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떠난 금강신장(金剛神將)이 돌아오지 않아 그에 대한 행방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한다.

주인공은 천상계 금역(禁域) 내부에서 진법(陳法)에 갇힌 금강신장을 발견하고 탈출을 돕지만 타락한 영혼에게 발각이 된다. 타락한 영혼들은 탈출을 방해하기 위하여 계속 몰려 나오고, 주인공은 우여곡절 끝에 금강신장을 구출하여 극락신장에게 인계한 후 지하계로 돌아간다.

지하계의 나락신장은 주인공에게 현세의 연(緣)을 맺은 인간과 힘을 모아 지하계 악의 근원(根源)인 마라(魔羅)를 제거해 달라고 한다. 주인공은 타락한 미궁(迷宮)으로 들어가 마라와 사투를 벌이게 되고 악의 근원을 제거한다.
나락신장은 주인공이 드디어 내공과 외공의 조화를 깨우쳤다고 이야기하며 신화지경에 도달했음을 일깨워준다.

" 현세(現世)의 한계를 초월하여 내공(內空)과 외공(外空) 이 조화를 이루니 비로소 신화지경(神化之境)에 오르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