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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라면 아마도 내가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알아버림 7살의 크리스마스가 아닌가 싶다. 더불어 산타할아버지보다 아빠의 능력이 더 대단하다는 걸 깨달은 크리스마스니까요!
그 당시 다니던 유치원에서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가지고 왔엇다 산타할아버지가 직-접 집에 찾아온 적은 처음이라 어린 마음에 무척 들떴었던 기억이 난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하며 산타할아버지가 건네준 선물 상자 포장이 예쁘게 된 선물 상자를 풀어보니 당시 가지고 놀던 인형의 화장대가 있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나에겐 산타할아버지가 정말 최고 데단하다고 생각했었다ㅋㅋㅋ
하.지.만.!
산타할아버지가 떠난 후 큰~ 아주 큰~ 박스와 함께 나타난 아빠와 오빠! 그 당시 정말 내가 너무 가지고 싶었고 정말 유행했던 쥬쥬 2층 집을 선물로 준 아빠.! 어린 나이였지만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산타할아버지는 화장대를 줬지만 아빠는 집을 줬어! 산타할아버지보다 아빠가 더 대단해!!!라고 말이다 ㅋㅋㅋ
그 후로 동심이 사라진 탓도 있겠지만 어쨋든 난 산타할아버지보다 아빠의 선물을 더 기다리곤 했다
문득 어린 시절의 크리스마스가 생각 나는 호늘 하루......!
조금 이르지만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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