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1인 방파 비앙키 "토니"의 주작성 탈환을 목격한 침묵이는 깨달음을 느꼈다.
"이건 기회야..."
게임 내 모든걸 가졌지만 “주작성”은 못 가진 침묵 1인 방파도 막타만 잘 치면 성을 먹을 수 있는 것을 여럿 목격했기에 그는 짱구를 굴려보기 시작한다.
"아 글쎄 이렇게 하면 주작성을 먹을 수 있다니까요"
몇 번의 설득에도 방원들이 떨떠름한 태도를 보였지만 결국 초월 4인방 “콰트로”를 결성, 야심차게 "방파만들어봄" 방파 가입을 위해 그들은 의천문을 탈퇴하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침묵,도솔,렘지,초랑의 초월 콰트로, 이름하여 “침도렘초” 그들의 전략은 이랬다. 어차피 토니 1인으로 성을 지킬 수 없을 것으로 판단. 그렇다면 신물 획득 후 현판 막타만 칠 수만 있다면 이 성은 내것이 된다.
대중들의 숱한 의문과 놀림 속에서도 그들의 계획은 성공하리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무대응으로 일관하였다. 특히 행복회로 풀가동을 한 침묵이는 밤잠을 설치게 된다. 렘지 또한 “줫밥들ㅋㅋ”을 남발하는 미래의 자신을 상상하며 벌써부터 입고리가 올라가있던 상태였다.
공성 하루 전 (폭풍전야) 각자 화장실 거울 앞에 선 침묵과 렘지는 무언가 결의에 가득 찬 자신을 바라보며 되내였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해줄 것” (도솔이와 초랑이는 별 생각없이 꿀잠잤다고 추정)
공성당일 “토니” 1인 수성은 말 그대로 고속도로마냥 길이 뚫렸다. “침도렘초”는 각자의 포지션으로 가서 신물 취득을 위해 전장을 누볐다. 하지만 역부족. 단 한명 “침묵”이는 백호를 취득하게 된다. 신물 없이 현판에 어슬렁거리던 렘지는 별 소득없이 누워버렸다.(침대 공성) 모든 희망은 침묵에게 있었다.(형 구해주러 왔구나) 하지만 침묵 역시 “악마”에게 죽게 되고(아니 나도 잡혔어), 결국 성은 군림천하맹의 탈환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야심차게 준비한 그들의 꿈은 3분 만에(3분11초) 끝이 나게 되었고, 각자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그들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각자 "의천 의천 화이팅"? 이라는 근본없는 구호를 외친 후, 초월 4인방은 “방파만들어봄” 방파를 쓸쓸히 탈퇴하게 된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결과가 말...)
“오늘따라 소주가 달구나..”
공성 후 그들은 현재 무방파 상태로 무림을 떠돌고 있다. (방파 가입제한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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