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정말 바라는 소망이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 모두 편찮으신거 없이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과 떨어져서 지내서 절 낳아주신 부모님보다 조부모님이랑 보낸시간이 많은데요.
전 시골에서 자라서 이 겨울엔 버스가 잘 안들어 올때도 있었어요. 근데 할아버지께서 추운 겨울에 오토바이 타고 학교에 데려다 주셨고 아궁이에 불 짚펴서 밤이랑 고구마 구워 주셨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샤워기 시설도 없이 할머니께서는 매일 세수대야 에다가 솥으로 끓인 물을 떠서 저를 씻겨 주시고 그때 저로선 주변 기름보일러 친구들이 부러웠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값진 추억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그로부터 이렇게 성인이 되기 까지 지금은 평범하게 회사다니면서 가정도 꾸렸구 현재 제 나이는 어리지만 결혼도 일찍 하고 이쁜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 했습니다.
한해가 지나고 한살 먹으면서 속상하고 조급해지네요. 왜냐면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도 주름이 조금씩 늘으시고 편찮으신데가 있으니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열심히 잘살고 자주 찾아뵙고 하는게 저로선 이것 밖에 못하지만 앞으로 더욱더 많이 찾아뵙고 이왕이면 집도 늘려서 모시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게임 유저분들도 저보다 잘 아실꺼라 믿고 부모님께 효도 하세요.^^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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