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ANG -
다운로드다운로드on

자유 게시판

홈 > 천상객잔 > 자유 게시판
[이벤트]함께 했던 천상비
서버 선인지로 캐릭터명 요와앵기주께 2013-09-04 조회 794
수능치고 처음 접했던 천상비가 벌써 12년이 지났네요..
당시 대부분의 게임이 레벨만 존재하던때라
5가지의 능치가 나눠져있는 천상비라 매력을 느꼈었죠..

처음접했던때가 가장 그립네요..
개인상점 시스템이 없어서 마을길을 돌아다니며 일반채팅으로 광고하면서
물건 사고 팔기도 했고

산적두목누가 잡고 있으면 우루루 모여들어서 템 먹자하고(당시에는 몹아래에 템이 떨어졌었죠.ㅋㅋ)

경비병 잡는다고 전부 달려들어서 한방에 죽어도 다시오고 해서 경비병과 단체싸움도 하고

화산까지 뚜벅뚜벅 걸어서 떡배도 하고(배달비는 보너스로..ㅋㅋ)

2단변신만 해도 멋지다 했던터라 3단케릭 나왔을때 전부 구경하겠다고 모여서 축하한다고 부럽다고 이야기도 나누고

운영자들이 무공보여준다고 10성짜리 무공 보여주고 했을때가 참 그립습니다.
전부 구슬이나 불꽃이 3~4개만 되도 우와했었는데
운영자케릭이 나타나서 11개씩 돌아가고 떨어지는거 보고 멋있다고 신기해하고 했었는데

그런 소소한 즐거움이 많았던 천상비의 시작이였던거 같네요.

사실 지금은 유저들이 많이 줄기도 했지만
너무 삭막해지고 이런 소소한 즐거움과 재미적요소들이 많이 사라진거 같아 아쉽네요.

그래도 이런 추억이 있어 지금까지 즐기면서 하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