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는 아니구요 친구 이야기 입니다. 이 게임 오픈했을때가 고3 겨울이였는데 20살 이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ㅋ 그때 서버가 아마 무림비사 서버 였을꺼에요 그때 당시 숙을 올리면 그냥 자동으로 변신이 됐던거로.. 기억이.. 힘업이든 숙업이든 몹한대 쳐놓고 채팅하는 재미가 쏠쏠 했었죠.. 근래에 보기 힘든 커뮤니티가 발달한 온라인 게임이라 참신하기도 하고.. 워낙에 무협을 좋아했던 터라 ㅎㅎ 친구랑 같이 키웠었죠 ㅎ 그렇게 게임을 즐기던 차에 하루 이틀이 지날수록 아는사람도 많아지고 친해지고..방파도 설립하고 ㅎ 그러던차에 현모를 하기에 이르렀죠.. 그렇게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눴고 그때당시 수많은 게임을 했었지만 현모까지 한 게임은 처음이였어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헤어졌고.. 몇일 후 친구와 그때당시 같이 게임을 하던 2살 많은 연상의 누나와 사귀게 됐죠. 그리고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더니.. 32살에 나이에 청첩장을 받게 됐어요 ㅎ 제 나이 33살 참으로 수많은 게임을 접하고 육성해보았지만 천상비만큼 커뮤니티가 발달한 게임은 몇 안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게임으로 만나서 결혼한 것도 제 주위에서 처음 있는 일이구요 ㅎ 현재 싱글이신분들.. 캐릭 육성도 중요하지만 인맥도 쌓고 좋은사람들과 친하게 대화하다보면 여러분의 인연을 만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글 써보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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