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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천상비와 함께한 나의20대시절^^
서버 탄생비사 캐릭터명 기도제일치 2013-08-23 조회 986
처음 내가 천상비를 알게된건 동네겜방에서였다
그시절 나는 스타크레프트와 포트리스 그리고 한게임 이런게임만 했는데 주로 스타크래프트를 마니했었다 그러던중 우연히 동네후배가 하던게임을 봤는데 그게 천 상 비 였다
온라인겜 즉 캐릭을 육성하고 피케이되는 롤플레잉 게임은 천상비가 처음이자 마지막인것같다 10년전 그떄 고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앞에두고 집에서 겜방에서 천상비를 하게됐다
지금도 그렇지만 화려하지 않는 평범한 그래픽과 캐릭등.. 모든게 너무 친밀했다

진짜 사람같은 느낌... 무엇보다 좋은건 변신단계와 검도창조 직업 등 캐릭도 아기자기 해서 끌렸던것같다 친구랑 겜방에서 밤세워 하남필드와 산적 그리고 장군묘 등.. 누비고 다녔다
한번은 친구가 템을주워서 내게 자랑을하는데 신기하게도 무게가 250-250인것이다
정말 신기하지않은가 친구왈 이거정말 좋은템같은데 무게가 0이야 ㅋㅋ
정말 지금생각하면 웃기지 않은가 지금도 한번씩 그친구랑 술마실떄 그애기를 하면 서로 웃는다 그때 획득한 갑옷이 청동갑었다 장군묘 필드나 숭산에서 획득한것으로 기억된다

나는 그당시 캐릭을 만들어서 정말 열심히 육성했었다 사람들과 이래저래 애기하고 캐릭서로 비교하고 정말 재밌고 좋았다 게임상에서 아는동생과 서로 캐릭육성으로 눈에 불키고 칼을 휘둘렀던것같다 ^^ 하루는 숭산북쪽 객잔에서 동생을 만났는데 동생왈 형 나 태산검 5성했는데 하면서 자랑을 하는거다 ㅋㅋ 그래서 난 더욱더 설하고를 빨며 반월참을 불피웠었다

그당에는 숙이 일정하게되면 자동변신이었는데 지금도 생각난다 내캐릭이 3단하던시절
장소는 섬서성 화산객잔 아래쪽으로 어렴풋이 기억난다 새벽에 남도3단 하던날 ^^
난 솔직히 지금도 도캐릭을 좋아하지만 그떈 정말 도캐릭이 멋있고 좋아보였다 칼도크고 몸집도 있고 또 도5단 금장으로 장식된 뒷모습에 너무 매료되있었던것같다

정말 하루하루 열랩하면서 어서 3단을해야지 했는데 그당시 너무 기뻤던것같다
도1단 2단에 비해 3단은 칼이커서 하루는 물어봤던적도있다 ^^
고랩이 지나가면 님 님은왜 칼이 그렇게커요? 이런식으로 말이다
칼도크고 옆으로 야구베트 휘두르는 모습처럼 때리는 모습 참 동경했었던것같다

하남성에서 하루는 섬서성이란곳을 걸어서 가보게됐다 그당시에는 이동이 있었나 없었나 기억은 없지만 걸어서 섬서성으로 넘어간것같다 거기에서 거미를 떄렸는데 1 뜨는거다 좌절이었다 초보도둑 그냥도둑은 엄두도 못냈는데 그걸 잡는캐릭을 보면 어찌도 부럽던지^^
그래도 한편으론 더욱 투지와 오기가 생기고 꼭 떄려잡아야 겠다는 목표가 생겼다
섬서성은 지금도 내겐 추억이다 정말로...............
작은곰으로 서로서로 모여서 몸빵하면서 담소나누며 업하던 그떄 ^^ 서로 돌아가며 몸빵하고 어떤사람은 몸빵오면 슬며시 안쳐서 다시 몸빵 넘기고 그런일들 ^^ㅋㅋ
작은곰을 넘어 화산중간에잇는 화산다리 쪽에서 흑곰으로 업하는 사람을봤다 그당시에는 흑곰이 작은곰에 비해 너무크고 쎄보였다 웅장한 그런느낌 색깔또한 검해서 더욱그러한듯하다
그런 흑곰을 단숨에 잡아버리는 고수캐릭을 보면서 부러움과 동시에 신기한 그런느낌을
난 언제 잡나 하는 그런 생각도 들었다 하루하루 더디게 업하며 캐릭을 육성하며 캐릭이 성장하는걸 보면서 더욱 천상비에 애착이 갔다 그때는 나이도 어리고 20초반이라서 밤도많이 세우며 캐릭육성을 했었다
그당시 곰을잡으면 얻을수있는 무기가 대도였는데 공통무기를 배울수있는 칼이었다 대도는 말그대로 이미지도 컸다 꼭 같고싶은 칼이었다^^

화산윗지점으로 가면 마교제일존이 있는데 그밑에 있는 공간에서 나오는 화산검객^^ 라마승
그시절 고수들은 거기에서 사냥을 주로했었다 그때는 북적거리고 자기들만의 리젠자리가 형성 되있어서 여기는 누가 자주하던곳 이런말까지 나왔으니 말이다
마교로 호떡배달도 그시절 자주 했었다 ^^ 참 추억이다 수련에쓸 은전이 없다보니 그렇게 알바식으로 배달이 유행했었다

또 그때는 체력약 몬스터 퇴치시나오는 템등 모든게 안사라지고 바닥에 그대로 유지됐었다
그래서 웃기는 일도 자주생기고 그랬었다
예를 들면 고랩사냥터에 저랩이 와서 고랩이 미쳐먹지못한 떡이나 템등을 줍는저랩들 ^^
힘이약해 소지가 안되서 들지도못하고 밞고만있던 그모습 ^^ㅋㅋ 너무기엽고 웃겻다

한번은 마교제일존에 들어갔는데 바닥에 호떡이 있는거다 그래서 그걸 주워먹으려고 하는데
안주워지는걸...
그랬다 누군가가 힘좋은 고랩이 일부러 과시용으로 떨궈논거다
그런것이 겜에 흥미를 더욱 내게는 부여했던것같다 그래서 나또한 후에 열랩후 마을 비무대에
일부러 떡을 떨궈놨던적도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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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서 꼭 가고싶어했던 폐허지 진시황릉에 입성하던날 정말 뿌듯했다
진시황릉에서도 기병용이 나의 목표였다 멋진모습 ㅋ 지금은 기마장군용이 나와서 기병용은 초라하지만 그시절엔 기병용이 말타고있어서 그럴싸했다
진시황릉2층 구석진곳에 홀로 객잔에서 떡을사와서 벽쪽에 안보이게 떡을 쟁이고 사냥하던 그때 ^^ 캬 지금은 느낄수없는 그시절 추억이자 정말 향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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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난 또 목표가 방파설립이었다 그때 천상비하면서 형님 누나 동생들을 알게되서 조금씩 서로 은전을 보태면서 은전500만을 목표로 열심히 사냥에 사냥을했다
물론 방파도 설립했다 그때는 은전도 2만은전도 엄청컸는데 한번은 내가 하남 초보일떄 채널방에서 깃하를 판다고 한다 난 궁금해서 깃하가 머에요 물어봤다 그러니 상대방이 깃털하의요
섬서성 원숭이나 작은곰이 주는 템이었다 난 그걸사로 하남에서 섬서성까지 물어물어 도착해서 그걸 구입했다 그당시 2만은전인것같다^^ 기분은 당연지사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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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믿고 은전을 조금씩 떼어주었던 형님동생친구들이 지금도 생각난다 다들 잘지내리라 믿는다
새벽쯤에 포교에가서 방파를 설립했다 공지로 방파설립문구가 뜨자 전음이 쏟아진다
생각은 안나지만 축하한다 뭐...그런식의 전음같다
그당시 운영자님도 전음을 해주신것으로 기억이된다
그당시 가장 생각나는 운영자님은 천상패도와 천상명검이다
천상명검은 마을 비무대서 봤는데 여자4단검캐릭 노란칼을들고있는모습이 정말 빛이났다


시간이자나서...
진시황릉을 넘어 오룡성전...181의 명성제한. 꿈의무대로 입성했다
오룡에 들어가기위해 무지명성만 죽어라 팠었다
사람들의 애기로는 유령몹이라 불리는 수호녀가 너무 보고싶었다 렉으로인해 보이지않는데
공격하는 수호녀^^
오룡성전에 처음 입성하던날.. 그때두 새벽이었는데 감회가 새롭다 그때를 생각하면..
그당시 이름을 알린 고수캐릭들의 집합소이자 최고의무대인 오룡성전...
사냥 한타임에 청동사자나 기린을 몃마리 못잡았지만 너무 시간가는줄 몰랐던 그때
어쩌다가 백옥검 편광도 용무늬강철갑이 떨어지면 너무좋아 흥분하던 그때...
지금도 한번씩 그냥 그때를 추억하로 오룡성전에 가곤한다 넘쳐나는 몹 텅빈던젼을
보면서 그당시 사람들로 북적이고 유명한 고수들로 가득찼던 그때와 비교하면서
회상도 해본다 그시절 그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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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3단하던날 겜상에서 알고지내던 친구가 선물한 -15단도 그당시 가격으로도 고가템인데
그칼을 나에게 주던 그친구.. 지금쯤 잘사나 모르겠다...
후에 그칼은 방파원에게 빌려주었다가 못받았다 ㅠㅠ 내겐 특별한 추억이 묻은 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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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캐릭3단변신을 하고 얼마안있어서 군에 입대했다
군대생활 하면서도 천상비애기는 편지와 전화로 자주했었다
군에가서두 내게 단도를 선물했던 친구와는 편지도 서로 주고받았다..하지만
얼마안있다가 서로 소식은 끊겼다^^
나는 지금도 생각해본다 내가 그렇게 잘해준것도 없는데 그런 고가템을 선뜻 주었던친구
아마도 내가 열심히 페인처럼 해서 매료된듯하다 고진감래라고 그런뜻으로
준것같다.. 난 하나두 준게 없는데 말이다 ^^ㅋ
군입대후 호북성이 업데이트 되었다는 소식과 새로운던젼 혈령동이 열렷단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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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천상비를 생각하면 지금도 추억과 향수는 거기까지다
딱 오룡성전 시절까지가 정말 지금도 가장 뜨거웠던 가장 열정적이고 가장 재밌고 좋았던
천상비의꽃 이라 생각된다..
내게는 그시절이 정말 지금도 제일 아련하게 생각난다
천상비를 지금까지 하시는분들중에 새로시작하신분도 많지만
그때당시를 생각하며 하시는분도 꽤많을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은 많은것이 너무많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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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추억이묻은 한곳을 뺴먹을뻔 햇는데 그곳이 달마동이다 명성61에 들어갔던 달마동
달마동에서 흘러나오는 음악또한 내가 좋아했었다
나한승.. 노승... 야차상....
노승은 정말 고수처럼 보였다 모습또한 ..물론 나한승보단 고랩몬스터지만 처음에 타격하면 역시나 1뜨는 데미지 ^^
달마동에서 사냥할때 어떤분은 맨손타법으로 사냥한다구 하면서 잡는모습 ^^
사부와 제자인듯 애기하면서 사냥하던 어떤사람들....

그당시 달마동에서 수정목걸이를 획득할수있었는데 그때는15가 최고였다
하루는 채널템방에서 수정목걸이를 13만에 판다는 말을들으면 어찌나 부럽던지 ^^ 지금이야 은전 13만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때는 엄청나게 큰액수였다^^
나는 지금도 게임을 하지만 게임내 좋은템은 한번두 먹은적이없다 ^^ 그냥 부러워했을뿐 ㅋ

오랫만에 처음하던 그때를 생각하면서 글을적어봤다 나또한 글을 적으며 그때를 생각하니 다시 그시절로 가고싶다 물론 캐릭키우기는 힘들다 ^^ 더디고 지겹고 언제 힘이 숙이 오르는지 알수도 없고 그냥 때리면 올랐던 ㅋ 명성은 한개파면 무조건 자살했던 그때 ^^

그런 조건속에서 묵묵히 캐릭육성에 매진했던 고수님들
지금이야 캐릭키우기 쉽지만 그당시네는 그얼마나 시간과의 싸움이며 인내심이던가...
그당시 고랭커 고랩캐릭들은 그래서 더더욱 부러움의 대상이며 목표였다
나도 언젠간 공지로 1위등극을 찍어봐야지 햇던 그순간.....

그때 그당시 그기분은 다신 못느낄것같다..

천상비 앞으로도 오래가고 멋지게 업데이트 되어서 쭉 같이 갔으면 좋겠다^^

모든 무림인들이여 오늘도 수고하시길 ^^*

아~ 그리고 그때햇던 이벤트중에 유일하게 생각나는 이벤트가 있는데 오노때려잡기 이벤트가 문득 생각나네요 그떄 렉엄청났었는데 접속하기도 힘들었어죠^^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