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인가 그때 서버 풍운록 하나에 무공도없고 왕대협이동이나 귀한비 부적도없고 퀘스트도 없고 내공은 있어도 효율이없고 약초도없던 그 당시에도 사람들 모여서 무극도객이나 노화상 30분마다 기다리면서 단체로 숙작하면서 채팅하던 그때 숙련도 100 단위로 오를때마다 저절로 모습이 변하면서 무극노모동에서 처음으로 3단 남도캐릭보고 멋있어서 졸졸 따라다녔었는데 ㅎㅎ
그때 다른건 몰라도 천상명검 패도 화극 신권 ..또 한분있었는데 조 캐릭... 아무튼 영자님들이 귓말하면 대답도 잘 해주고 드립도 잘 받아주고 부르면 잘 나타나고 자기 점심먹은 메뉴까지 일일히 공지로 띄워주면서 참 게임 운영자인데도 유저와 친하게 어울리는 모습이 재밌었는데
며칠전 주유서버 한번 해보니 와..... 그래도 테섭 한두번 해봐서 환골까지는 기억하는데 속성도생기고 퀘스트도생기고 마을도 바뀌고 그외에 청해성 사천성뿐아니라 화산과 당문등등 되게많은 업데이트가 있었네요
한가지 아쉬운건 주유서버 특권인지 모르겠는데 처음에주는 초보셋트가 너무 좋은바람에 전혀 무기 방어구 먹는 기쁨과 맞추는 재미가 사라졌어요
뭘 먹어도 초보셋트가 더 좋으니.
예전에 장군묘에서 설리총슬호 하나먹고 엄청 기뻐하다가 무극동에서 철슬호로 바꿀때 또 엄청기쁘고 섬서성 나오고나서 건포배달하면서 수고비로 받은 대도 하나가 몇시간 배달한 수고를 덜어주었는데 이제 아이템이 나와도 귀찮아서 줍지를 않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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