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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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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둘째주 서버내 운영자 이벤트 연기 안내문
2003-06-07 오후 8:24:00조회 8154
안녕하세요. 운영자 대표 수화양귀비입니다

공지사항에서 미리 알려 드린바와 같이 6월 1일 부터 서버별로
운영자 이벤트 진행을 해 보았습니다.
운영진들이 처음 시도를 해 보았던 이벤트인 만큼 애로사항과 문제점이 많이
있었지만 격려도 해 주시고 호응도 해 주신 고객님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꾸~벅 _(__)_
많은 분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드리고 싶었지만 운영자가 통제할수 있는
부분과 상품에도 한정이 있었기 때문에 참여를 못하신 분들에게 많은
양해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한주간 운영자 소식입니다.

첫번째 소식 입니다.
지난주 풍운록 서버에서 진행되었던 운영자가 지정한 옵션에 맞는 무기를
가져올시 상품을 드리는 이벤트는 예상치 못했던 고객님들의 많은 참여와 운영자
상품 지급에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장시간 기다렸지만 이벤트를 참여 못하신
분들에게 일단 사과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해당 서버 담당자였던 폐월초선은
"제가 운영자로써 책임을 다하지 못했습니다."라는 글을 남기고는 머리를 깍고 예전에 잠룡지몽 서버 낙안왕소군이 들어갔던
절 바로 옆 수녀원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더 좋은 이벤트를 기안해서 나올지 아니면 단지 머리만 깍은 것인지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소식 입니다.
이에 충격을 받은 나머지 서버 운영자들은 자신에게도 이러한 시련이 오지 않을까
미리 예상을 하고 현재 식음을 전폐하고 이벤트 기안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편 풍운록 폐월초선 캐릭터가 수녀원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은 잠룡지몽 낙안왕소군은 이제 우리는 함께 할 수가 없다고 하소연을
늘어 놓았다고 합니다.

매주 토요일날 한주간의 운영자 이벤트 진행 일정을 공지하여야 하지만
폐월초선 수녀원가다 사건으로 인하여 다음주에 보다 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벤트 진행 일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주간에만 이벤트 하는것이 어디에 있나요!!!!!!!!!!!!! ★ 그렇죠... 주간에서만 이벤트 하라는 법은 없는 것입니다.
이벤트로 인하여 주간 운영자들만 고객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에 분개한
야간 운영자들이 단체로 숙식을 함께하며 이벤트 기안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 프로젝트의 이름을 잠깐 공개한다면~~
밤을 잊은 그대와 함께~어디서 많은 들어본듯한...ㅡㅡ;
이벤트 내용은 확정이 되는대로 깜짝 공지사항으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 건의나 이벤트 진행 후 반응에 대한 의견을 받습니다.
좋은 건의 사항은 해당 서버 운영자가 다음 이벤트를 기획할때
많은 참조를 할 것입니다.
건의 사항 및 이벤트 진행후 소감을 잘 적어 주신 분들은 채택해서 포인트 또는
게임내 상품을 소량 지급해 드릴것입니다.
※ 글을 남겨 주실때는 제목에
[서버명]운영자 이벤트 건의 및 소감 이라고 꼬~옥 작성하시고 내용을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운영자 이벤트 기대해 주시구요.
좋은 하루들 보내시기 바랍니다.